‘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시가 임신, 출산, 육아 등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석우 시장과 허구생 서강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교육생 40명이 참석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증(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취득 과정으로, 오는 10월24일까지 운영된다.
이 자격증 과정을 통해 직업상담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이석우 시장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교육생 모두 직업상담사 자격을 취득해 본인과 지역의 발전에 더 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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