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유로존의 긴축 정책을 이끌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월급이 오른다.16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각료의 봉급이 12년만에 처음으로 5.7% 인상된다.이에 따라 메르켈은 930유로(약 140만원)의 월급을 더 받게 돼 세전 월급은 총 1만7016유로(약 2530만원)가 될 전망이다.장관의 월급은 750유로가 인상돼 1만3795유로로 상승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