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서,노상에 설치된 광고용 풍선 훔친 50대 입건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17일 노상에 설치된 광고용 대형 풍선을 훔친 A(56.자영업)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5시4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노상에 설치되어 있던 B(34 남)씨 소유의 홍보용 풍선(시가 70만원 상당) 2개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광고용풍선을 제작하는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재활용으로 수리한 후 되팔 목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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