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17일 노상에 설치된 광고용 대형 풍선을 훔친 A(56.자영업)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5시4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노상에 설치되어 있던 B(34 남)씨 소유의 홍보용 풍선(시가 70만원 상당) 2개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광고용풍선을 제작하는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재활용으로 수리한 후 되팔 목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