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서,노상에 설치된 광고용 풍선 훔친 50대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7 0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17일 노상에 설치된 광고용 대형 풍선을 훔친 A(56.자영업)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5시4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노상에 설치되어 있던 B(34 남)씨 소유의 홍보용 풍선(시가 70만원 상당) 2개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광고용풍선을 제작하는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재활용으로 수리한 후 되팔 목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