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장성 보험 중심 성장 지속" 현대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메리츠화재가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만7000원이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해 컨센서스 수준이었지만 이익은 9% 밖에 성장하지 않아 컨센서스를 15% 하회했다”며 “글로벌 금융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지만 손해보험주의 상대적수익률은 나름 양호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메리츠화재의 주가 수익률은 크게 부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에도 보장성 인보험 중심 성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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