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정도시 분당만들기 발 벗고 나서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박석홍)가 청정도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를 기초질서 지키기 집중 계도기간을 정하고 전 직원이 출·퇴근 시간과 공휴일을 활용,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정비에 나섰다.

이 가운데 분당중앙공원, 율동공원 등 주요공원과 야탑역, 정자역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곳이 주 정비 대상이다.

구는 이들 지역에 불법투기하거나 적치한 쓰레기 등을 말끔히 치우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벌여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방범 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환경 감시활동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