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잔여 아파트·오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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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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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역세권에 합리적인 분양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간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한 서울 회현동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잔여가구와 2~3층의 오피스를 분양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상 32층 2개동 규모에, 총 386가구(전용 46~314㎡)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로 구성돼 있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앞에 두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도 자랑한다.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이 있으며, 1500㎡ 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선이며, 회사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총금액의 50%를 2년간 이자 지원을 해주는 등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된다.

오피스 근무자를 위한 지하 1층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02)7777-316(아파트), 02) 785-0606(오피스)

상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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