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7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16일 주민생활지원과 앞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주민생활지원과장,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복지전달체계 개선 추진을 공식화하고 복지·보건·고용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한 통합 연계 제공하게 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지역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함으로써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내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간의 연계·협력을 활성화하고 동주민센터의 복지기능강화 및 복지종합상담업무를 체계화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계양구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사업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지자체 복지행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