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직원화합 한마당 잔치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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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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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 북부청사(부위원장 이준영)는 북부청 조직의 화합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한마당 잔치를 열어 노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청공무원노조(북부청사)는 노사간 공동으로 “2012년도 경기도 직원화합 한마음 큰잔치”체육대회를 17일 오후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북부청을 비롯한 사업소를 포함 총 37개팀 600여명이 지난 4월 23일부터 족구, 계주 예선을 거쳐 참가한 이번 한마음 큰 잔치는 족구 및 계주 4강전과 결승, 훌라후프 돌리기, 실국장 간부경기가 개최되었으며, 실과별대항, 실국 대항, 응원을 통해 마음껏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곁들인 먹을거리 행사도 진행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도 병행하였으며 경기도 바로알기 퀴즈 등 다양한 경품추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문화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북부청사 이준영 부위원장은 이번 “북부청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노사가 WIN-WIN 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직원들의 체력향상 도모와 조직의 단합된 모습을 함께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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