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책 종합평가는 체계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유도하고 도민의 교통편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28개 지표로 교통업무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율 감소 등 교통안전분야와 택시행정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 운영, 버스 도착정보 알림이 등 대중교통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 기관 표창의 영광을 얻게 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더욱 체계이며, 시민의 교통편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변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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