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신용평가는 17일 SK의 신용등급 ‘AA+/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주요 감안요소는 ▲사업자회사들의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사업안정성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익, 브랜드 이용료 수익 등 안정적 현금흐름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계열 신인도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다소 높은 이중레버리지(지분법주식/자기자본) 수준 ▲SK텔레콤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가 동사에 미치는 제한적 영향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