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 발생 빈도가 높은 5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대폭 늘렸다.
국립암센터 통계 기준 암 발병자 가운데 67%는 암이 재발한다는 점을 감안해 2차 암에 대한 보장기능도 추가했다.
또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한정됐던 기존 2대 질병 보장 범위를 뇌혈관질환, 허혈성질환까지 확대했다.
사망 보장을 복층설계함으로써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을 받은 뒤 보장 금액을 낮출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상품 구성을 간소화하면서도 보험료 부담은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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