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위원은 18일 “유럽 위기로 인해 중화권 증시도 부진하다. 그러나, PBR 등 Valuation의 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중국 정부가 경기를 방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 재개와 에너지 절약형 제품에 대한 보조금 정책은 중국 정부가 경기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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