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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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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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두산건설이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해운대 우동 센텀 시티 내에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건축하는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총 7개 타입, 58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올해 해운대 지역의 신규 공급이 적고, 센텀시티 내 공급예정 물량이 950여 가구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비가 약 70%로 높아 관심이 모아진다.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광안대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동해남부선 우동역도 개통예정이다. 장산을 배후로 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이 생태하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벡스코 제2전시장, 부산월드비지니스 센터, 동해남부선 우동역 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센텀 시티 내 영화영상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단지로 평가 받을 전망이다. 051-741-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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