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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유령'서 배우 이연희가 코란도C를 타고 연기하는 모습. (쌍용차 제공) |
쌍용차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유령’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뉴 렉스턴(상품성개선모델)도 등장한다.
극중 뉴 렉스턴은 사이버수사대 팀장 소지섭(김우현 역), 코란도C는 여형사 이연희(유강미 역), 체어맨W는 재벌그룹 오너 3세 엄기준(조현민 역)의 차로 등장한다. 그 밖에 체어맨H, 코란도스포츠 등 전 차종이 극중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같은 경찰의 꿈을 간직했으나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형식 PD와 김은희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쌍용차는 이를 활용, 브랜드 및 신차 이미지를 높일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향후에도 타깃 고객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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