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출입처로 소환되는 주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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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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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 기자는 4ㆍ11 총선 기간에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언론인 신분으로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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