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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이날 오전 부홍 카잉 하노이시 부시장과 대사관, 코트라, 코이카 등 기관 및 단체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망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40여개 현지언론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또 하노이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경남기업은 전했다.
랜드마크72 전망대에는 하노이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트갤러리, 5D상영관, 트릭아트 뮤지엄, 홍보관, 카페시설, 360도 전망이 가능한 전망시설 등이 갖춰진다.
김상국 현장소장은 “랜드마크72는 서비스레지던스 시설인 칼리다스(Calidas), 팍슨백화점, 롯데시네마, 병원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원스톱 라이프 복합건축물로 하노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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