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날 행사는 올해 성년이 된 만19세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긍지 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삼가례(三加禮)와 술 또는 차를 마시는 법도를 가르치는 초례(醮禮), 이름대신 자(字)를 내려주는 가자례(加字禮)에 이어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성년선언(成年宣言)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외국인,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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