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0세가 된 청소년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명륜당에서 열린 제40회 전통 성년례에서 전통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성년에 행해지는 관례(冠禮) 행사는 유년기와 성년기를 구분해 성숙한 성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전통 의식으로 남자에게는 어른의 망건과 갓을 쓰게 하고 여자에게는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 우리 고유 풍습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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