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다락(多樂)’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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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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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인천지하철 문화예술회관역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문학경기장 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인천시문학유스센터가 19일 인천지하철 문화예술회관역으로 이전해 ‘다락(多樂)’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다락은 청소년들의 건전놀이와 공연관람 웹문화 활동 등 자유로운 휴식공간인 청소년 수다 공방과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 대여, 청소년갤러리, 댄스, 밴드연습실 등 전국에 유례 없는 전용공간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다락은 스키캠프,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청소년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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