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유 교수는 자녀 양육에 있어서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살피고, 자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관계를 향상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는 한편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가족과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특강은 무료다.
참여신청은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032-509-8916)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