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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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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치매지원센터(센터장 남정현)는 오는 23일 양평문화원에서 ‘노인 영양 및 배뇨장애 예방’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장수의학연구사업단과 함께 만 60세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애전환기 신체 및 정신건강 전수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건강강좌는 신송경 한양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노인의 영양’, 김상진 비뇨기과 교수의 ‘전립선, 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또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우울증과 치매 등에 대해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건강강좌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양평치매지원센터(☎031-771-5773~4)나 양평보건소 출산장려팀(☎031-770-3525).

한편 양평군이 실시한 ‘생애전환기 신체 및 정신건강 전수조사’ 결과 대상자 639명 중 60% 이상이 식생활과 영양상태 면에서 중등도 이상 위험도를 보였고, 70% 이상이 배뇨에 대한 경증이상의 불편감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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