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1일 제철 자연산 광어를 시세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350g 내외에 2만1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산 광어는 조업량 부족으로 가격이 크게 올라 양식 시세 대비 2배 이상 비싼 상황이다.
이마트 측은 40t 규모 산지 계류장을 확보해 일정 물량의 광어를 상시 저가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