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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재난안전교실은 초등학교 진학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인형극단에 사업을 위탁, 각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 교실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등하교길, 놀이터, 주거 공간 등 일상생활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맞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대처법과 나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인형극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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