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 |
최근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양현석은 소속사 가수였던 아내 이은주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골인하기까지의 9년간의 사연을 털어놨다.
평소 소속 연예인들의 사생활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했던 양현석은 결혼으로 인해 자신이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은주가 소속 가수가 되기 전부터 눈여겨 봤다”며 “첫눈에 반해 3년간 짝사랑을 해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양현석은 수많은 소속 여가수들 가운데 유독 이은주가 마음에 들었던 특별한 이유와 아무도 몰랐던 9년간의 비밀 연애에 대해 낱낱이 털어놓았다.
더불어 첫째 딸 유진이의 애교와 최근 득남한 둘째 아들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궁금함을 자아냈던 양현석의 사생활 이야기는 21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