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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초의문화제는 조선후기 다(茶)의 성인 초의선사를 기리는 행사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대흥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차와 함께 먹는 다식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한 다식경연대회는 전국 300여 다인 단체와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이기도 하다.
과천예원 김계숙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과천에 걸맞는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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