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교대항 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장배 학교대항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2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관내 초·중교 18개교가 6종목(축구·농구·씨름·피구, 단체줄넘기· 400m 계주)에 참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는 음영도 의왕시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오택영 의왕부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토너먼트단체전과 학교별 대항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오택영 부시장은“학교대항 체육대회를 통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