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시장과 일선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지원하는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아파트관리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은 생계비 및 자녀교육, 취업 문제 등에 관해 시에 건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개설, 종합지원프로그램 운영 등 총 4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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