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주택보증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917가구에 총 34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가구당 500만원씩 총 6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유족으로, 임차보증금 3000만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자 중 저소득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김선규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주거여건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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