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상나눔' 행사 실시

  • '매직 런더리' 이벤트로 모인 의상 1000벌 전달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상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상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상나눔'행사는 삼성 버블샷2가 의상을 기부한 고객들에게 새 옷을 증정하는 '매직 런더리' 이벤트를 통해 모은 약 1000벌의 의상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삼성 버블샷2는 지난 달 부산과 서울에서 두 차례에 걸쳐 모델 한가인과 김유정이 함께 한 가운데 '매직런더리'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기부된 의상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의상 기부 참여 열기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수거된 의상뿐만 아니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삼성 버블샷2 드럼세탁기를 함께 기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헌 옷을 직접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의 열띤 기부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버블샷2의 마법 같은 세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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