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 김한나 파경 위기 (사진:한스밴드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스밴드의 맏언니 김한나가 비밀결혼 3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스포츠서울닷컴 단독보도에 따르면 2008년 10살 연상의 남편과 4년간의 교제끝에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오는 6월30일 결혼식을 앞두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김한나가 남편에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나는 부부싸움 중 이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이에 생명위협을 느껴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한나는 신혼집을 떠나 남편에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며, 남편 이씨는 억울하다며 이혼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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