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컨틴전시플랜 재점검…대책수립 중”

  • “무디스·IMF 연례협의 충실히 준비” 지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리스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1일 1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그리스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각 부문별로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컨틴전시 플랜을 점검하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어 “5~6월 무디스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등에서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을 정확히 전달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