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사업자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2년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사업자로 신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복대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14억10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경복대는 지식서비스 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을 창업보육센터 주력사업으로 선정, 예산 2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경복대는 통신·방송, 광고, 건축·공학서비스, 출판·문화·오락 등 4개 영역과 신재생에너지, LED 응용, 첨단융합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등 4개 업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내에 창업보육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2012년 청년 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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