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어촌어항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배종하 한농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 지식정보 등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배 총장은 “한농대에서 배출한 수산업 인재들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향후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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