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원조, ‘난타’의 제작자인 송승환 대표는 국내 취약한 공연 환경에서 한국적인 소재의 독특함과 국내 최초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난타를 기획,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270여 도시에서 공연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정보와 경험, 한국의 문화 이미지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한 원동력과 함께 국내 최초 전용극장 개관을 통한 고정수익 창출 등 새로운 문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의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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