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류경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임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카메라 장비 및 출사, 전시, 출판 등의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또 전시회, 세미나, 사진 강좌 등의 사진 문화 관련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대한민국사진대전’, ‘한국사진문화상’ 등 한국 사진 예술 발전에 디딤돌이 된 다양한 사진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국내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사진작가협회와의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유지하여 한국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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