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협회 행사 및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류경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임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카메라 장비 및 출사, 전시, 출판 등의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또 전시회, 세미나, 사진 강좌 등의 사진 문화 관련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대한민국사진대전’, ‘한국사진문화상’ 등 한국 사진 예술 발전에 디딤돌이 된 다양한 사진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국내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사진작가협회와의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유지하여 한국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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