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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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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다음달 21일부터 공개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작품으로 국내 및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총 3차례에 걸쳐 30만 명 이상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뛰어난 완성도로 연이은 호평을 받아왔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전무는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활력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OBT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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