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내주 초 이라크 정부와 수도 바그다드 인근 국민주택 10만 가구를 건설하는 공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작년 5월 신도시 건설공사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달 초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에서 사업계획이 통과됐다"며 "막바지 세부 계약조건을 조율 중이나 계약을 거의 굳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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