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삼성카드 "아이엄마 위해 쇼핑부터 교육까지 챙겨요"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삼성카드 5’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카드 5는 생활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학원 유치원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에 사용한 금액의 5%를,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이용금액의 2%를 각각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쇼핑, 교육업종 포인트 적립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각각 적립 가능하며,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

그 외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금액, 적립 한도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이용시 10% 청구할인하고, S-oil 리터당 40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5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5 플러스는 삼성카드 5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쇼핑 및 교육업종 10만원 할인(연 1회), GS칼텍스 리터당 90(국내용)/100포인트(해외겸용) 적립, 아웃백 3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5의 경우 국내용 1만2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며, 삼성카드 5 플러스는 국내용 11만5000원, 해외겸용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