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KB국민카드, 직장인을 위한 연 7.1% '우량직장인론' 출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직장인들을 위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 등장했다.

KB국민카드는 우량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는 'KB국민우량직장인론'을 출시했다.

KB국민우량직장인론은 공무원, 공공기관, 언론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금융기관, 기타 우량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1%로 대출 가능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다.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와 대출 가능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3~36개월(대출가능금액이 500만원 이하인 고객은 최대 12개월)로 대출기간의 30% 이내에서 최대 9개월까지 거치기간 운영이 가능하고, 상환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가능하다.

이 상품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별도 준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대출 신청 후 재직확인, 본인확인 등을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를 기념해 6월7일까지 이 상품으로 대출받는 고객에게 취급금리의 10%를 할인(단, 할인후 최저금리 6.8%)해 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은행의 신용대출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대출 상품”이라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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