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리더 비키 탈퇴선언 "솔로 데뷔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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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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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비키가 팀 탈퇴의사를 밝혔다.

24일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1월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면서 비키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키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비키가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에 뒀다"며 "더 늦기 전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비키는 이날 팬카페에 "그간 달샤벳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팬 여러분 덕분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많았다"며 "금방 짜잔하고 나타날 테니 솔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심정을 전했다.

비키는 오는 27일 여수 엑스포 축하공연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달샤벳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달샤벱은 지난해 1월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해, 총 4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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