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출국한 지 3주 만이다.이 회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유럽 경기 상황에 대해 “생각했던 거 보다 조금 더 나빴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유럽 경기 악화로 우리 수출이 조금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삼성)에게 직접적인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