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을 수료하는 35명의 교육생에게는 명예통일교육강사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향후 통일문제에 대한 자문과 국민들의 통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사회 각계 지도층의 관심과 참여 속에 약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제1기 교육을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우리사회로 확산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제2기는 제1기 교육생 추천 등을 통해 7~8월간 교육생을 모집하고 9~11월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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