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 출시를 기념,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체험공간 ‘삼성 모바일 핀(PIN)’을 영국 런던에 오는 29일(현지시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런던 웨스트필드 셰퍼즈 부시(Westfield Shepherd‘s Bush)와 올드 스피털필즈 마켓(Old Spitalfields Market) 등 두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런던 하이드파크와 올림픽파크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면이 거울형 유리로 이뤄진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다”면서 “갤럭시S3 외에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기기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