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국내 24개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자금 운용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유배당 상품 4종을 판매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NH연금보험’은 지난 4월 당시 전월 대비 200%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한 대표 인기상품이다.
시중 실세금리에 매월 결산 시 발생한 사업잉여금까지 계약자에게 환원하는 유배당 상품의 장점이 입소문을 탄 덕분이다.
이 상품은 0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설계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연금보험에 조기 가입할 경우 미래의 연금재원을 인생 초기부터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월 보험료를 5만원까지 낮춰 부담 없는 보험료로 자녀의 교육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금을 중도 인출(연 12회·해지환급금 50% 이내, 최저 10만원)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운용에도 적합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보험료 납입 방식에 따라 일시납 0~77세, 월납 0~70세이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다.
연금 지급 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생존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설계도 가능하다.
이 밖에 보험료 규모를 기준으로 △0.5%(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 △0.7%(100만원 초과)의 기본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농협생명은 인터넷 홈페이지(happynh.co.kr)를 개설해 ‘행복자산플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개인의 소득 및 연령, 상품의 필요도 및 혜택과 관련된 무료 자산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행복자산플랜 캠페인’은 현재의 보장자산과 누후연금, 의료비용 등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각종 통계자료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종합 자산설계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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