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2012 우리들의 행복한 열린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김은아).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까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 ‘2012 우리들의 행복한 열린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진 출품과 동시에 관련 수익금을 일반 대중들에게 기부하는 국내 최초의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이다.

지난 3월 막을 올린 공모전에는 행복과 나눔을 주제로 촬영된 사진 1200여점이 출품됐다.

갤러리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 오전 11시~오후 6시 30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 7점을 비롯해 입선, 특별상, 아동 출품작 등 총 92점을 전시한다.

입상작과 입선작 28점은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iljufoundation.or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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