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마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5일 하남컨벤션웨딩홀에서 다문화 미혼가정 5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결혼식을 통해 후안얀링-김현, 반소비-김종관, 강옥홍-심동훈, 애이그랜다-이태순, 쩐티빈푹-신용우 가정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우리 사회 적응을 돕고 15만 하남시민과 동반자가 돼 희망찬 하남을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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