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폰 국왕은 지난 2009년 9월 고열과 식욕부진 등의 증세를 보여 방콕 시리랏 병원에 입원한 뒤 현재까지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푸미폰 국왕은 이날 오후 방콕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아유타야주(州)를 방문해 홍수 대비 저수 시설과 경작지 등을 둘러봤다.
아유타야주 당국이 준비한 태국 전통공연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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