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지성과 김아중이 홍대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25일 지성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현재 지성은 김아중과 함께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찍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김아중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성은 스태프와 함께 웃고 있다. 지성은 "촬영 중 연출부, 감독님, 카메라 감독님 아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기분 좋은 하루 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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