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즐기는 여름철 보양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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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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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해삼 가지 등 건강식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호보양요리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6월 11일부터 8월말까지 한 여름 건강에 좋은 보양요리와 중국 냉면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요리는 장서전 셰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들어있는 최고의 영양식으로,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과 기력 회복에 좋은 자라, 항암 작용을 하는 가지와 송이 요리 등 건강식으로 구성된다.

바닷가재 샐러드, 해물 상어지느러미찜, 해삼과 도가니볶음, 보양식 자라찜, 송이와 가지 채심으로 구성된 A 코스는 15만5천원. 훈제 참치 샐러드, 보양식 맑은 스프, 킹크랩 튀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관자구이, 소꼬리찜으로 구성된 B 코스는 12만5천원이다. 특히 보양식 자라찜은 피를 맑게 해주어 체질 개선과 원기회복에 좋은 대표적 고급 보양요리이다.

또한 각 코스마다 여름 별미로, 깊이 있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신선한 해물 고명을 곁들여 먹는 중국 냉면이 제공된다. 코스 메뉴에 포함된 모든 요리는 일품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 02) 6282-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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