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신임 총무에 최명우 목사 내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이하 한기총) 신임 총무에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담임목사를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목사는 한세대 신학과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일본 성서대학원을 나와 미국 산호세 벧엘순복음 교회 등에서 선교사역을 했다.

이어 2000년부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송파·성동·영산성전 담임, 교무국장, 목회담당 부목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최 목사는 29일 임원회의를 거쳐 오는 6월 15일 실행위원회에서 한기총 총무로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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